금천구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신청받는다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08:40]

금천구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신청받는다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0/05/25 [08:40]

  © 신철호 기자

 

■ 금천구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신청받는다 ■

 

 

                    " 그나물에 그밥"

 

 

 

금천구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1개 사업 8억4000만원을 최종확정해

올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5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2021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합니다.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부터 심사, 선정, 모니터링까지 

직접 참여하는 제도인데요.

 

사실 금천저널이 바라본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일반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지 못한

그들만의 사업이고 그들만의 축제이며

‘눈먼 돈’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주민예산사업을 신청하면,

 

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투표(50%)와 

구민 모바일투표(50%)를 진행하고

합산점수가 높은 순으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최종 사업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금천구 같은경우엔,

 

예산위원들을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신청자는 미리 은밀히 접근해 포섭을

하고.

 

모바일투표도 자발적 투표참여가 아닌

요청 및 단체가 움직이는 묻지마

인기투표로 진행되는 경우가 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겉포장지는 주민이 예산을 선정한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내용물은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제안한 사업이 선정됐다고만 알지

어떻게 사업비를 사용했는지에 관해서는

금천구가 공개를 하지 않다보니

주민들은 전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금천저널이라면

금천구처럼 하지 않고 어떻게 하겠냐구요?

 

첫째,

 

금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자 및

제안한 이유, 사업비 등을 공개적으로

알리고,

 

둘째,

 

주민참여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종료된

사업은 금천구 홈페이지에 진행해온

예산사용 세부내역을 포함한 진행과정을

공개해 줘야 하며.

 

셋째,

 

지금껏 해온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위원 명단을

보면 대부분 통장 또는 금천구 관변단체 

회원이거나 지원금을 받고 있는 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위원회 모집시 좀더 신중하게

일반주민들로 모집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주민참여예산 과정에 있어

대화와 소통을 통한 논의가 투명하게 

진행되는지를 구민들도 쉽게 알쉬있게

모두 동영상 촬영을 한후 

금천구 홈페이지에 올리셔야 된다고 봅니다.

 

넷째,

 

주민참여예산 사용에 있어 불필요한

사업은 미리 구의원이 예산삭감을 하면

되는데,

 

삭감시 주민들과 마찰이 생길까봐

무조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통과를 시켜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할말은 해야하고 할일은 해야함에도

주민들이 올린 사업을 삭감할시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금천구가 이번에 실시하는 공모는 

10억 원 규모인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 

대상입니다.

 

공모분야는 

△경제·일자리△문화·관광 △복지 △안전 

△교통·주택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등

7개 분야로 나뉘지는데요.

 

사업비는 분야별 1억 원 이내이며, 

행사성 및 프로그램 사업은 2000만원 

이내입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2021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집중공모 기간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금천구민, 

금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를 통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금천구청 6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

(2627-1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및광고 010-3288-3148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