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문도 안열었는데 10개월간 3억2천6백 사용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08:13]

경로당 문도 안열었는데 10개월간 3억2천6백 사용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1/06/01 [08:13]

■ 경로당 문도 안열었는데 10개월간 3억2천6백 사용 ■

 

 

 

        " 회원들에게 매달 포장음식 전달했다??"

 

 

         https://youtu.be/epp-iGH3eXQ

 

 

10개월 동안에 금천구민의 세금으로

포장음식 및 운영비로 누군가 3억2천6백만원을

사용했다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꼼꼼히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까?

아니면 " 나만 낸 세금아니니" 관심끄고 

그냥 모르는척 넘어 가시겠습니까?

 

6월의 첫날 금천저널은 금천구 경로당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금천구에는 어르신분들이 이용하는

72개소의 경로당 시설이 있습니다.

 

금천구가 경로당을 다니시는 어르신분들을

위해 매월 부식비 및 운영비로

최하 35만원에서 최고 52만원을 차등해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금천구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올해 5월 16일까지 

경로당 시설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약 13개월간 금천구는

경로당 문을 닫은것이지요.

 

금천저널이 궁금한 것은,

 

경로당 운영을 안한 13개월동안

금천구가 각각 경로당에 매월 지원해

주었던 지원금을 지원해 줬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천구청에 확인해 보니,

 

지난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3억2천6백만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10개월이란 기간동안 경로당 문도 안열었는데 

왜 3억원 2천6백만원을 어디에다 사용

한것이지 확인해 보았냐고 물어보니,

 

각각 경로당 어르신분들이 위 기간내

포장음식을 구입해 경로당 회원들끼리 나누어 먹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시흥동 A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 저희 어머님이 경로당에 13년째 다니시는데

위 기간내 경로당에서 포장음식을 사줬다든지

작은거 하나라도 받은게 있냐고 물어보니,

 

어머님은 전혀 받은적이 없다고

말하시고 다른 회원들도 받은적이 없었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금천저널은 자세히 더 확인해

보고자  어머님이 독산동 B경로당에 

다니시는 정 모씨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정모씨도 어머님과 이야기를 해보고서는

" 저희 어머님도 포장음식을 경로당에서

받았거나 함께 먹었거나 또다른 무언가도

받은적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구민세금으로 10개월간

사용된 3억2천6백만원은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되었을까요?

 

금천저널이 알아본 두회원만 우연한

일치로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것일까요?

 

다시 금천구청 관계자에게 전화해

만일 경로당에서 부정적으로 사용된것이 

확인될시 어떻게 하실꺼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 조사를 해서 부정사용으로

확인될시 전액 환수 하거나 앞으로 그 

금액만큼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합니다.

 

혹시 부모님이 경로당에 다니시는

분이 계신다면,

 

지난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경로당에서 매달 포장음식을 전달받은적이 

있나 물어보시고 없다고 확인되시면

금천저널에 제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의 세금은 특정인들이 사용하라고

지원해 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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