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호 48번째 생일날 자기 자랑질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3 [11:50]

신철호 48번째 생일날 자기 자랑질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1/06/13 [11:50]

  © 신철호 기자

 

제수 없겠지만 자기 자랑질..

 

 

오늘 제 48번째 생일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수 없겠지만 자기 자랑질좀 하겠습니다.

생일날이니 부디 용서해 주십시요..

 

저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 염곡리가

고향고 현재 시흥2동 우방아파트에서

와이프랑 아들 2명이랑 행복하게 살고있는

48살의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으며 4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염곡초등학교.석곡중학교.광주 숭신공고를

졸업하고 19살때 서울로 올라와 

가산동에 있는 금강융단공장에서 일도 해보고 

구로동 길거리에서 토스트도 팔아보고

먹고 잠잘곳을 마련하기 위해 22살때까지

허둥지둥 살았습니다.

 

22살 11월쯤 도저히 이렇게 살면

굶어죽거나 노숙자자 될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중.고등학교때

내가 제일 잘했던 삼질로 성공하고 싶어

 

" 구로동 파" 폭력 조직으로 들어가 

내 젊은 시간과 추억을 22살부터 34살때까지

조직폭력배라는 그 삶속에서 보냈습니다.

 

18년이 시간이 흐른 지금 

지난 시간을 뒤돌아 생각해보면

 

멋지게 보낸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 있어 씻을수 없는

오점으로 남을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폭력배 생활을 했던 대략 14년동안 그곳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룸싸롱.안마시술소.바.대부업.등

불법적인 것은 안해본게 없을 만큼

돈도 어린나이에 벌기도 벌만큼 벌어봤고

쓰기도 남부럽지 않게 썼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개판인생으로 살아왔던 제가

현재 멘토인 박준용 원장님께서 권유해 

35살때 우 아파트 동대표 감사를 하면서

제 인생은 완젼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구청을 단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고

허구헌날 경찰서를 잘 드나들었던 제가

어느순간부터 인지 구청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동네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네일에 앞장서게 되고

또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랑 같은 아파트에 함께 사는 이웃중

이목희 국회원이 2012년도에 선거가 있을시

제가 사모님과 아들을 수행하면서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큰꿈이 내 가슴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목희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자

나도 구의원이 되어 더 많은 금천구민들을

위해 한번쯤 봉사하고 싶어 금천구지역신문 

"금천저널"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도 못나와 유식하지도 않고

전과도 많아 사회에선 인정받기 힘든 제가,

 

그래도 열정 하나만을 가지고 동네일에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하면서

누가뭐래도 약자를 위한 신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 무소속에

처음 구의원에 출마해 2,797표를

받아 낙선하게 되었고,

 

또 2018년도에도 무소속에 두번째

출마해 4천표 넘는 표를 받았지만 

아슬아슬하게 또 낙선되었습니다.

 

제 지역구는 시흥2.3.5동인데

3동 주민들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해 

정말 좀 아쉬웠던 선거였습니다.

 

3동에서 500표만 받았더라면

당선인데 말입니다...

 

남들이 말합니다.

 

전과가자..폭력배가..학벌도 없는자가

무슨 구의원을 하려고 미친짓을 하냐고

정신차리라고 욕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충분히 보일수 있습니다.

 

다 맞는말 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내 지난 과거를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는 것보다,

 

내가 하고 있는일에 더 열심히 충실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라는 소망을 가지고 제 스스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욕 먹는것도 면역이라고 자주 들으니 

웃고 넘어가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정정당당하면 두려울게 없기에

누가 어떤말로 저를 평가하든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된다"라고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가진게 많지 않아도

많이 못배웠어도

지난시절 어두운 과거가 있어도

정당에 가입하지 않아도

 

금천구에 관심갖고

주민과 소통 잘하고

주민을 위해 뛴다면

 

누구나 구의원은 될수 있다는것을

꼭 한번쯤 보여주고 싶습니다.

 

구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공무원과 주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견제와 감시..그리고 공평한 금천구,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까워 해야

할지 알고 그것도 주민세금이라면

더 신중히 절약해 사용해야 된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금천저널은 비판.지적.사건.사고를 주로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신철호를 싫어하게

되는 사람들도 이름을 알리는 만큼

늘어나더군요.

 

저를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

저를 그냥 싫어하는 사람들..

 

모두다 저에겐 감사한  분들입니다.

 

금천구 주민여러분~

 

철호같은 사람 금천구에 한명쯤

필요하지 않을까요?

 

내년이 제 인생에 있어 진짜 3번째

마지막 무소속 도전입니다.

 

남들은 절대 무소속은 당선이 안된다고

말하지만 여러분 한분 한분이

시흥2.3.5동 주민들께 " 저놈 한번 찍어줘

봐라" 고 홍보해 주시면 저는 그 기적을

만들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 생일날 제가 하고싶은 말과

부탁 하니 속은 시원합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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