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가격표 가짜뉴스 일까??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8:09]

코로나 백신가격표 가짜뉴스 일까??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1/06/18 [18:09]

  © 신철호 기자

 

■ 코로나 백신가격표 가짜뉴스 일까?? ■

 

 

 

 

아마 요즘 카카오톡으로  백신가격에 대한

글들을 받아보신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사실 저도 오늘 아시는 지인분이

백신가격표를 보내주셔서 받아보긴 했는데요.

 

이러한 백신가격표가 사실일까요?

 

블러그, 뉴스등을 확인해 보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Z 백신을 비판하는 

글이 곳곳에 올라와 있었고,

 

내용에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대한민국 국민이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4달러밖에

안된다"

 

“부작용 없는 비싼걸 들여오면 내 돈 내고 

맞겠다”라는 비난의 댓글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백신가격표는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일까요? 

아니면 있는 그대로 사실일까요?

 

금천저널이 사실여부를 알고싶어 

확인해 보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가격은 기밀사항이라

정확하게 공개된 자료는 없지만은요.

 

지난 2020년 9월 백신 개발이 완료되기 전 

민간 기업인 미국의 생명과학 솔루션 업체인 ‘에버새너(EVERSANA)’가 추정한 

코로나19 백신 가격 전망 보고서에는,

 

모더나는 32~37달러, 

화이자는 19.5달러, 

AZ는 4달러, 

시노팜은 72.5달러, 

얀센은 10달러, 

사노피-GSK는 21달러, 

노바백스는 16달러 등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백신 가격으로 추정할만한 정보가 

공개된적이 있긴 합니다. 

 

지난해 12월 에바 드 블리커 벨기에 

예산부 장관이 트위터에 EU(유럽 연합)가 

구매 계약을 맺은 6가지 백신 가격표를 

띄웠다가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이 가격표에 따르면,

 

AZ는 1도즈 당 1.78유로(약 2400원), 

화이자는 12유로(약 1만6000원), 

모더나는 18달러(약 1만9800원), 

얀센 8.5달러(9500원) 등으로 올라와 있었고,

 

EU는 “백신 가격은 기밀”이라고 밝혔으나

이 가격표가 전세계에 보도되며 기정사실이 

됐습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을 속이려는 가짜뉴스가 아닌 

사실에 가까운 백신가격표 였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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