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피스텔 임대 계약자 20명 46억원 피해발생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1/23 [17:56]

금천구 오피스텔 임대 계약자 20명 46억원 피해발생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3/11/23 [17:56]

  © 신철호 기자

 

■  금천구 오피스텔 임대 계약자 20명 46억원 피해발생 ■

 

 

 

 

금천구에서 오피스텔을 계약한 주민 20명이

분양업자와 임대사업자 및 부동산 공인중계사의 

사기 덪에 걸려 46억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결국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

 

임대사업자인 48살 여성A 씨와 45살 남성 B 씨 

남매를 구속 송치하고,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분양업자와 브로커 등 4명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전세계약을 중개하고 수수료를 초과해 받은 

공인중개사 19명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분양업자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금천구에 있는 오피스텔을 매입한뒤,

 

분양대금보다 높은 금액으로 피해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어, 20명으로부터 46억원 

상당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분양업자는 전세보증금과

분양대금의 차액을 이익으로 챙겼고, 

 

임대사업자 남매와 브로커는 분양업체로부터 

오피스텔 1채당 3백만 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들 사이에서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 역시 건당 8백만~1천5백만 원의 초과 중개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남매와 어머니 등 가족 5명이 

370채가 넘는 주택을 집중 매수한 정황도 포착해,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건축업자 등에 대한 

수사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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