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주민세금으로 장난치지 않았으면.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09:59]

금천구가 주민세금으로 장난치지 않았으면.

신철호 기자 | 입력 : 2019/08/16 [09:59]

 ■ 금천구가 주민세금으로 장난치지 않았으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을 맞이하여

금천구청 공무원을 격려하기위해

주민세금으로 선물셋트 1,505개를 

구매한다는 수의계약을 올렸습니다.

 

1셋트당 3만원 상당이기에

1,505개를 구입하면 주민의 세금으로

4천5백만원이 넘는돈을 사용해야 합니다.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 시설엔 

추석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격려품이 

없었는데,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당선되고 나서

추석명절 직원들에게 가정으로 격려품을 

전달하게 된것입니다.

 

경기가 바닦인 이런상황에 

금천구청 공무원들께 5천만원 가까이

되는 주민세금으로 추석 선물셋트를 

꼭 사줘야 하나도 생각해 봤지만,

 

그래도 즐거운 명절이니 

유성훈 구청장의 "넓은뜻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담당부서를 찾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4천5백여 만원의 선물셋트를 

주민세금으로 구입하는것 이기에,

 

요즘 금천구 전통시장(은행나무.대명.현대,

우시장,남문시장) 5곳의  경기가 좋지않아

임대료 걱정하는 상인분들이 많기에

 

우리 금천구 주민의 세금으로 

구입하는 선물셋트인 만큼,

 

금천구는 5개 전통시장이 있기에

한 전통시장당 약 900만원 상품을

구매해 주길 건의했습니다.

 

그럼 주민의 세금으로 선물받는 

구청직원들도 영세 상인들을 돕기에

마음이 편할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금천구청 담당부서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담당부서는 시중가 6~7만원 상당의

제품을 3만원에 구매할수있는 

공장 직거래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금천구는 수의계약 우선순위로,

 

1.금천구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2.금천구 소재업체

3.서울시여성기업, 장애인기업,

4.서울시 소재업체라고 공고했습니다.

 

그런데 금천저널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금천구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금천구 소재업체에서 동원선물셋트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절반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가

있는지를요.

 

금천구 수의계약 코너를 자주 접속해

보고있는 금천저널은 "서울시"라고

4번항까지 만든 금천구가 수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왜냐면 처음 공지를 8월 5일 올릴때는

우선순위를 그냥 금천구 관내업체라고

공고했다가,

 

무슨이유가 있어서인지 다시 8월 14일에

서울시 여성기업.장애인기업을 넣어

다시 제공고 한것이 이상했습니다

 

수의계약에서 서울시업체를 우선순위로

올린경우를 본적이 없기때문이고,

 

공고기간도 6일이라고 기제했는만

주말을 빼면 평일만 이틀준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물셋트 역시

금천구가 아닌 서울시 업체에서 구입하려고

교묘하게 머리를 쓰지않았나 의심이

들었습니다.

 

차후 계약을 어느업체와 했는지

결과를 보면 알수있겠지요.

 

제가 구청장이라면 구민세금으로 구입하는

선물셋트이기에 왠만하면 전통시장도 

살릴겸 전통시장 물건을 구입하거나

금천구 업체를 선호할것입니다.

 

그리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부구청장이 문일 출신이라 그런지,

 

구민세금 2천여 만원을 사용해 

문일중학교 텃밭을 조성해 주려고 하네요.

 

이래서 동문들이 잘되야

모교 학교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 같네요.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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